군, 농촌사랑 한마음장터 참가

진천군은 지역 내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자 및 생산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정부중앙청사 농촌사랑 한마음장터에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참가해 도·농간 교류확대를 통한 직거래 활성화와 판로확대를 위해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부청사 중 직거래가 가장 활성화 된 장소인 중앙청사에서 생거진천쌀 및 장류, 홍삼제품 등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판매가로 운영했다.
특히, 홍삼제품은 5월 각종 기념일에 맞춰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포장으로 택배와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어 직거래 장터임에도 불구하고 시중과 동일한 편리성을 제공해 도시민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홍보 판촉으로 진천의 브랜드 이미지제고 및 고객확보의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대도시의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뤄지는 직거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정 고객확보를 통한 생산자와 도시민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광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