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고 11월 원서접수·비평준화 일반고 면접 폐지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인 선발고사가 오는 12월 15일 치러진다.

충북도교육청이 밝힌 2011학년도 고입전형일정에 따르면 올해부터 실시되는 일반계고교 선발고사는 오는 12월 15일 실시되고 9월9일 고입선발모의고사가 치러진다.

또 전문계고교와 특목고 등 전기고의 전형은 특목고(예고, 체고, 외고, 과학고)의 원서는 11월8~9일 실시디고 전문계고교의 원서접수는 11월12~16일까지 해당학교별로 실시된다.

전문계고교의 면접은 오는 11월18일 실시하고 특목고와 전문계 고교의 합격자발표는 11월23일 갖는다.

후기고인 일반계고교의 원서접수는 전기고의 합격자 발표가 끝난 이후인 11월24~26일 실시하고 지원자 예비소집은 12월14일, 선발고사는 12월15일 실시한다.

비평준화지역의 합격자 발표는 12월22일, 평준화 지역은 2011년1월14일 실시한다.

후기분할 모집고의 원서는 2011년1월10~12일 실시하고 합격자발표는 2011년1월14일 각 학교별로 갖는다.

특히 모의고사 실시일인 9월9일은 중2학년 듣기평가가가 실시된다. 또 2011학년도 수능은 11월11일 실시한다.

또 비평준화 일반계고교의 면접은 폐지된다. 이와 함께 모든 일반계고교는 고입선발고사(12월15일) 실시를 학사 일정에 필히 반영토록 했다.

저작권자 © 중부광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