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광역신문 이건수 총괄국장 28일 출판기념회 개최정우택‧김수민 국회의원, 김수갑 충북대 총장 등 축사성범모 대표, “‘더불어 사는 세상, 더 나은 세상’되길”이건수 국장, “숨은 그들의 향기 세상에 전할 것이다”
이번에 출판된 ‘인향만리(人香萬里) 60人터vieW’ 책은 중부광역신문 이건수 총괄국장이 기자로서 지난 2017년∼2019년 2년 여간 진행한 인물 인터뷰 중 60명을 선정해, 정치‧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펼쳐진 그들의 활약을 담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소리그룹 ‘아리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개회사 △이건수 충괄국장 약력 소개 △책 속의 주인공 60인 및 내빈 소개 △축사 △가족 감사 인사 △필자의 60인 대표 책 전달 △필자와의 대화 △축하케익 나눔 및 기념촬영 △폐회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향만리(人香萬里) 60人터vieW’ 책 속에 수록된 인물들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자리를 한층 더 빛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중부광역신문 성범모 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 등 인물들의 축사가 전해지며, 출판기념회장의 향기를 더했다.
성범모 대표는 “출판기념회 자리를 통해 ‘인생은 60부터’라는 이건수 총괄국장의 희망 찬 은빛 인생을 응원할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고 기쁘다.”며, “‘인향만리(人香萬里) 60인 인터뷰’ 출간에 담은 진솔한 대화가 ‘더불어 사는 세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자리매김 되기를 응원한다.”라고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이건수 총괄국장은 “시간을 쪼개서 인터뷰에 협조해 준 60분들께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만난 수많은 사람들 중에는 세월이 흘러 임기를 마치거나 자리를 이동했으나 제 마음속에는 항상 그들은 그 자리의 영원한 수장들이다.”라고 지난 2년여 간 보도된 인터뷰 기사에 의미를 갖게 해준 인물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 국장은 “언론인으로서 힘닿을 때까지 양지에 있는 리더는 물론, 숨은 주역들을 찾아 그들의 향기를 세상에 전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성기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