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조국 법무장관 임명철회 1인 시위 펼쳐

바른미래당 최용수 충주지역위원장은 10일 충주시 일원에서 공정한 사회, 공정한 경쟁! "조국OUT 임명철회" 촉구하는 1인시위를 펼쳤다.

최용수 위원장은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文정권과 조국의 이중성 그리고 사법체계 유린을 규탄하며 조국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했다.

최 위원장은 매주 토요일 서울광화문에서 열리는 바른미래당 조국 사퇴 촛불집회에도 꾸준히 참석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6일 충주 연수동에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의 토크콘서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용수 바른미래당 충주지역위원장은 "조국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며 "바른미래당 충주지역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0월 16일 충주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와의 토크콘서트에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지역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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