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JC특우회, 지역 리더들의 소통과 화합 다짐

감곡청년회의소(이하 감곡JC) 특우회(회장 남기환)가 지난 1일 면내 식당에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현역에서 은퇴한 감곡JC 역대회장들과 임원들이 모여 JC의 위상을 제고시키며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그동안 감곡면 지역의 중심축으로 상생과 발전을 이끌어 온 리더들의 자리였다.

매괴신협 김재엽 이사장은 "소원해지는 JC맨들의 단합과 역량이 필요한 현실이다"며 "회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과 섬세하고 단단한 특우회의 활력으로 위축되지 않는 지역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말했다.

오현탁 전 감곡JC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자리에서 남기환 회장은 "리더십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회원들이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며 "늘 소통과 화합으로 멋진 감곡JC특우회로 지속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원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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