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원 208명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이날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교과 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 혁신, 평생 복지, 미래인재 양성, 학교문화개선 영역에서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끈 교원들이 자리한다.
이들 중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조의행 서원고 교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최길수 용담초 교장 등 3명은 15일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훈장과 표창을 받는다.
도교육청 시상식에는 최병일 가곡초등학교 교장 등 3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신선희 율봉유치원 교사 등 12명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
조인영 용성초등학교 교사 등 12명은 교육감 표창을, 김정찬 은여울중학교 교사 등 4명은 충북 교사상을 받는다.
도교육청은 각종 행사 축소와 간소화 방안으로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 표창 12명, 교육감 표창 12명, 충북 교사상 4명 등 31명만 도교육청에서 직접 시상하고 나머지 수상자는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를 통해 표창장을 전달한다.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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