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충주시청 앞 로지스커피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대표이사 백수진)이 오는 14일 충주시청 앞 로지스커피에서 ‘착한카페 사람人’일일찻집을 운영한다.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사람인 충주돌봄 임직원들과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 충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유관기관 등의 참여해 나눔에 동참한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과 장학금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일일찻집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 충주돌봄은 노인장기요양사업,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수자원공사지원생활도우미사업, 병원간병사업, 가사관리사업, 정리수납컨설팅 등을 연계한 ONE-STOP 종합돌봄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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