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달려간 제천시의원들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월 개관한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찾아 건축공사 하자 보수 진행 상황을 점검한 뒤 완벽한 시공을 주문했다.
자치위는 이어 금성면 중전리 급경사지 2곳을 방문, 붕괴 위험성을 살피고 신속한 조치를 시 집행부에 요구했다.
산업건설위원회도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조성사업 현장과 제2 의림지를 잇따라 방문했다.
홍석용 의장은 "시의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주요 현안사업들이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기능을 더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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