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관 법무연수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 5곳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토지 매각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와 LH 충북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존 청사 매각을 확정한 이전기관은 법무연수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한국교육개발원,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소비자원 등 모두 5곳이다.

또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기관은 기술표준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으로 11개 이전기관 중 8개 기관이 기존 청사를 매각하거나 매각을 추진 중 이다.

이밖에 중앙공무원교육원은 현 부지를 매각하지 않고 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고, 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임차 청사로 매각대상이 아니며, 한국고용정보원만 매각이 보류된 상태이다다./성범모

저작권자 © 중부광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