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단독주택 불, 50대 여성 병원 이송

13일 오전 9시56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집 안에 있던 A(52·여)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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