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공무직 집단임금교섭 마무리

보수 1·2유형과 잔여 직종 임금협약 합의

[중부광역신문  2019-12-03 오후 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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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했던 교육공무직 5개 직종 노조와 최종적으로 협상을 마쳤다.

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협상을 완료한 보수 1·2유형 직종 외 영어회화 전문강사(101명)와 초등 스포츠강사(69명), 청소(451명)·당직(376명)원, 개관연장 사서(9명), (구)육성회 등 5개 직종의 집단임금교섭을 완료했다.

이번 교섭 협약내용을 보면 영어회화 전문강사 직종은 기본급을 222만 원에서 내년 3월부터 228만 원으로 6만원 인상한다. 

상여금도 신설해 올해는 15만 원을, 내년 3월부터는 30만 원을 지급하고, 맞춤형 복지비도 4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5만원 올라간다. 

초등스포츠강사 직종의 기본급도 약 170만 원에서 교통비(기존 6만원) 10만 원을 포함해 내년 3월부터 약 188만 원으로 인상한다. 

청소·당직원 직종은 맞춤형 복지비를 4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5만원 인상하고, 기본급은 보수 2유형 기본급에 근로시간을 비례해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렇게 하면 약 370원의 시급 인상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분석했다.

개관연장 사서 직종도 일당(8만원)제에서 보수 2유형을 적용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0월 30일부터 모두 13회 교섭으로 한 달 만에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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