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해외바이어초청 충북무역상담회’서 매년 5만불 상당 MOU

세계 최초 교육용 실리콘 골프클럽 ‘SDR Golf’(대표 채병곤)가 지난 20일 충청북도,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주관 ‘2019하반기 해외바이어초청 충북무역상담회’에서 홍콩바이어로부터 매년 5만불 상당 수입 내용의 MOU 계약이 체결됐다.

‘SDR Golf’에 따르면, ‘SDR Golf’는 세계 최초로 골프채 해드 소재를 특수실리콘으로 만든 골프채로, 정규 클럽과 같은 로프트 각도와 무게‧소리‧안전‧방향‧비거리 등을 겸비한 제품이다.

또, 실리콘 골프클럽 사용시 필드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된 것이 장점이다.

특히, ‘SDR Golf’는 안전한 실리콘 소재로 제작된 교육용 골프클럽으로 실용성과 우수성을 겸비하고 골프클럽 별로 적정한 무계를 갖춰 유아는 물론 유치원‧초‧중‧고교생 및 성인 등 연령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조기 교육용 골프클럽이다.

또한, 골프클럽의 실리콘 헤드는 위험성을 고려해 안전하게 설계, 제작된 실리콘 재질로 무독, 무해, 무취 소재를 사용 실리콘 골프채의 장점(안전성, 무게, 소리)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SDR Golf’는 골프 자세의 탑에서 임펙트까지 정확한 스윙 자세를 유지해 임펙트 지점에서 소리가 나도록 타격점을 치는 연습용 골프채로 제작된 제품이다.

한편, ‘SDR Golf’는 지난 10월 18일 어린이 적합성 KC 인증을 득했으며 특허 2건, 출원1건, 국제특허PCT 등을 출현한 제품이고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 박람회에서 고령친화 산업제품으로 러시아 바이어와 수입 MOU 계약 체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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