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마후라' 극작가 한운사 예술제 열린다

10주기 맞아 12~13일 고향 괴산군 청안면서 처음 개최

[중부광역신문  2019-10-10 오전 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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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출신의 극작가 한운사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1회 한운사 예술제'가 열린다.

한운사예술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재영)가 12일과 13일 이틀간 괴산군 청안면 한운사기념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무대극 '남과 북'(괴산 청년극단 신박한) ▲한운사 OST 음악회(가수 임병수 등 출연) ▲한운사 특별전 ▲한운사 토크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각종 문화공연과 농산물마켓 및 문화마켓, 역사마당, 청안면민 화합 노래자랑, 괴산군민 휘호대회 및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충북 괴산군 청안면 출신인 한운사(1923~2009) 선생은 1946년 서울대 재학 중 KBS 라디오 드라마 '어찌하리까'로 데뷔했다. 

영화 '빨간 마후라', '남과 북', 드라마 '이 생명이 다하도록', '아낌없이 주련다', 소설 '현해탄은 알고 있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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