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 기술 중국에 전파
중국 가스위원회 정례회의는 'CGAC(중국 가스기기품질감독 검사센터)'가 주관한 중국 최대 가스 산업 대회이다. 이번 회의에는 가스 기기, 부품, 설비 생산 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CGAC 대표이자 중국 가스위원회 위원장인 왕치 사장, 위원들과 국내 가스 관련 기업의 중국 수출지원 활성화 대책 등을 숙의했다. 이어 해외기관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두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사장은 "CGAC와 가스안전 기술 교류로 사고 없는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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