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연수원 부원장, 당대표 특보 등 중앙 입지 더 견고히 다져

자유한국당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은 7월 15일 국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로부터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선태 의원이, 홍보본부장에는 김찬형 박사가,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엄태영 위원장을 비롯 6명의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디지털정당위원회는 현대 사회에서 언론, 포털 등 뉴미디어를 통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중요성의 대두로 온라인 커뮤니티, SNS는 사회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큰 부분으로 정당정치에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디지털정당위원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운영된다.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제천,단양 당협위원장)은 제천시와 단양군을 지역구로 둔 지역위원장으로서 관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천단양 당협위원회 관계자는 “제천과 단양지역의 발전을 위해 중당당에서 폭넓은 입지와 활동 영역을 만들고 있으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태영 위원장은 제천출신(1958년생)으로 제천고, 충북대,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수료하였으며, 민선 3, 4대 제천시장, 중부내륙행정협력회 회장, 자유한국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협위원장과 충북도당위원장, 자유한국당 당대표 특보, 중앙연수원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영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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