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기 위원 "지역사회 위해 헌신, 봉사를 계속하겠다" 밝혀

김인기 전 충주시의원이 지난 7월12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행사에 참석하여 국무총리(이낙연 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 전의원은 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신장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김인기 전 충주시의원은 수상 소감을 "대한민국의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자유민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가치창달을 위해 더욱 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7대 충주시의원, 충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역임하였으며, ㈔환경실천연합회 충주지회장, 국제와이즈멘 충북 북지방장, 법무부 충주구치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운영위원, 충주발전시민포럼 자문위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충주YMCA 사무총장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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