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돈사 화재로 900여마리 돼지 죽어…인명피해 없어
4일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농장 내 경량철골조로 된 돈사 2동 390㎡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7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15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행하지 않았지만, 돈사에 있던 모돈과 새끼돼지, 육성 돈 등 9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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