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

“농업인을 위한 진정한 협동조합으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
“무보수’로 헌신과 봉사자로서 ‘조합원 삶의 질 향상·복지증진 최선”
“농협은 없어도 농민은 살지만, 농민이 없으면 농협의 존재가치는 없다”
‘로컬푸드 직매장’ 주민 호응…비조합원들에게도 농협 입지·가치 알려
건강증진·복지·문화향상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 실천
도내 지역농협 균형발전 위해 연간 30억 규모 ‘도농상생자금’ 지원

[중부광역신문  2019-05-29 오전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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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1일 무급여 조합장을 내세우며 당선된 제 16이화준청주농협 조합장이 취임한지 2개월이 지났어도 아직도 선거결과가 회자되고 있다.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청주농협선거에서 농협 감사 14년 경력의 이화준후보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압도적 표차이로 자산 규모 약 12천억 원, 6천여 명의 조합원을 거느리고 있는 청주농협수장으로 등극한 것이다. 그야말로 이변이 연출됐고, 꾸준한 인맥 관리가 통한 결과였다.

이화준조합장은 선거에서 화합과 소통의 준비된 조합장’, ‘조합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함께하는 전문농업 경영인을 내세웠다.

주요공약으로는 약속은 철저하게, 경영은 똑 부러지게 잘하는 무보수조합장 직무수행을 비롯해 조합원 건강 검진 무료 실시 조합원 산물벼 건조비 폐지 농번기 인력지원사업 운영 최저가 공급 셀프주유소 건립 그리고 은행·문화·주유·영농지원을 0ne-Stop 해결하는 다목적 신()종합청사를 건립하겠다며 표심을 누볐다.

또한, 이 조합장은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오로지 한 길만 걸어 왔다. 때문에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각종 농업관련 위원 및 농업인단체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이 조합장은 청주농협 감사로 수십 년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조합원의 복지를 극대화시키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하는 조합원이 행복한 으뜸 청주농협을 만들겠다가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합장은 돈 버는 자리가 아닌 청렴·봉사하는 자리이다. 그래야 농협은 진실로 농업인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거듭 태어나고 발전할 수 있다.”, “약속한대로 조합장 직무를 무보수로 수행하면서 제가 제시한 공약들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업협동조합의 본질인 농업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성실히 뒷받침을 해 주고,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협동조합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는 이화준조합장.

특히, 농협은 수익을 남겨 조합원들에게 환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모인 인적결합체이기 때문에 협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며, ‘농협은 없어도 농민은 살지만, 농민이 없으면 농협의 존재가치는 없다.’라는 것을 강조한다.

선거 때 보여준 조합원들의 뜻을 한 치의 오차 없이 하나하나 챙겨가며, 임기동안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청주농협이 되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이화준조합장을 집무실에서 만났다.

 

- 늦었지만 축하드리며, 인사말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강대국들의 무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전면적인 국가경제의 어려움이 더해가고, 호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시국에 민족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민들의 대변인격인 농협의 조합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고 있다.

어려운 고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우리 농업을 지키고 계시는 농민 조합원들의 노고와 강건한 의지에 경의를 표하며, 영농활동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 선도농업의 길라잡이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는 청주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취임해 2개월 맞아 부족함이 많이 있지만 주변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후원을 당부 드린다.”

 

- 두 달 동안 업무 파악은.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마치 찰나의 시간처럼 느껴질 만큼 빨리 지나갔다. 먼저 선거로 인해 분산되어 있는 조합원들을 마음을 하나로 화합시키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해, 조합원 단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내부 업무는 농협의 사업이 광범위하고 복합적이기에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업무파악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생각한다. 지금까지 청주농협을 이끌어온 임직원들에 협조를 받아 순차적으로 안정적인 업무 파악을 하며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또한, 두 달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수십 년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과 농협과 관련된 내용을 수시로 전화도 하고, 메시지로 연락도 받고 있다. 직접 현장을 찾아가 민원도 듣고 있다. 해결할 수 있는 부분, 해결이 어려운 부분, 그리고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부분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조직을 위해, 변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이라면 누구든 만날 것이고 꼭 만나야 한다.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끊임없이 청취하겠다.”

 

- 12천여 억 원 자산규모와 방대한 조직을 갖고 있는 청주농협소개.

청주농협은 도내 최대 규모의 농협으로서 선도농협의 길라잡이가 되고자 하는 농협이다. 조합장을 포함해 13명의 임원진과 68명의 대의원, 그리고 10여개의 내부조직을 150여명의 직원과 혼연일체가 되어 운영하고 있다.

본점을 포함해 13개의 신용사업장, 하나로마트와 주유소, 자재판매장, 로컬푸드매장등 다수의 경제사업 시설을 운영하며 종합농협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청주농협 혼자만의 발전보다 도내 지역농협의 균형발전을 위해 연간 30억 규모의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하며, 농촌농협의 균형발전을 견인차가 되기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고 있지 않다.

특히, 2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도시민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어 원활히 운영하고 있으며, 비조합원들에게도 농협의 입지와 가치를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 향후, ‘청주농협을 어떻게 이끌어 갈 계획인지.

“‘농협은 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협동조합으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된다라는 것이 늘 머릿속에 각인돼 있다. 큰 틀로 무엇을 하고 안 하고 간의 가시적인 효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업무에 충실할 때 협동조합이 발전할 수 있다라는 것이 평소 제 소신이다. 때문에 추진하는 사업도 거창한 것이 아니라 조합원을 우선한다는 전제가 제일 중요하다.

첫째, 직원들에게 조합원들 뿐만 아니라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친절서비스로 봉사하는 기본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직원분들에게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당부한다. 설사 민원이 제기될 때에도 기분 나쁘지 않도록 잘 해결해야 한다. 그것도 능력이고,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만사형통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둘째, 도심재개발, 도심공항현상으로 인해 여러 영업지점에서 영업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이러한 영업환경에 직면해 있었음에도 관심도 덜 했고, 이전작업 조차 시도를 못했다. 때문에 갈수록 영업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런 어려운 지점은 빠른 시일 내에 전 인력을 동원해 적당한 장소를 찾아 지점 이전사업을 추진하겠다.

셋째, 농자재 판매장도 협소해서 조합원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충분한 이전 검토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장 시공 관계로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에 대비해 농협 서비스가 계속 이어지도록 다른 업체와 MOU를 체결해, 이용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챙겨 보겠다.

이밖에도 주유소 기름 가격을 최대한 낮춰서 조합원들에게 제공하겠다. 하지만 이 부분은 아직 완전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고 있다. 청주농협은 광범위해서 어느 한쪽에 치중하면 다른 한쪽이 불이익을 받는 현상이 도출되므로,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일부 주유소와도 업무협약을 맺어,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똑같은 혜택을 부여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조합원 복지지원 사업이나 지역을 위한 봉사 및 프로그램 등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우리 농협은 돈을 벌어 나눠주는 개념도 중요하지만, 인적인 결합체가 모여서 조직된 협동조합이다. 사람이 불편하고 힘들어지면 나눠주는 것에 대한 만족도보다는, 사람에 대한 서비스가 충실할 때 만족도가 더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결국, 수익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에 대한 서비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 조합장들도 추진하려 했던 One-Stop ‘종합청사추진 계획은.

임기 내 One-Stop(원스톱) 종합청사와 주위 부대시설을 건립해 은행업무, 문화쇼핑, 셀프주유소, 영농지원 등을 한꺼번에 가능하도록 하는 계획은 갖고 있다.

하지만, 일방적인 추진보다 경제사업을 함께 하는 것은 신중해야 할 것이다. () 조합장님들이 신봉동에다 종합타운건립을 추진했었는데 아직 시기가 아니다라고 대의원 총회에서 부결됐다.

거론됐던 현재 신봉동 주변이 옛날보다는 송절동 쪽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고 해서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주변여건이 어수선한 편이다. 모든 사업은 할려고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 사업타당성을 외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자칫, 치적사업에 몰두해 추진한 사업이 잘못되면,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 소규모 경제사업장은 합병 같은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청주농협은 규모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자를 본다고 해서 큰 문제로 대두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주인의식을 갖고 과연 그곳에 사업장을 건립할 수 있는지 신중한 검토를 해봐야 할 것이다. 몇 백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고, 종합적 시스템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컨설팅을 통해 충분한 사업 타당성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청주농협이 농협다운 농협의 가치를 좀 더 실현하고, 위상도 재정립한다는 차원에서라도 원스톱 서비스가 모두 가능한 종합청사건립 여부는 계속해서 검토해 나가되, 많은 분들이 아니다라고 할 땐 기꺼이 중단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 갈수록 농촌·농업이 어려워진다, 이런 때일수록 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 나아갈 방향은.

영농환경의 변화(시장, 기상화, 영농인구) 등으로 농촌·농업이 어려워지고, 농업의 입지가 축소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깝다. 이러한 시기에 농협의 나아갈 방향은 복지나 환원위주의 농협이 아닌 농민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도농협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농업 방식을 고수하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지만 새로운 농법, 새로운 농업시장 개척을 제시하고 이끌어 주는 지도농협으로서 역할 비중을 키우는 농협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

 

-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

농협은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이윤을 창출해 기업을 성장시키는 일반 기업과는 설립 이념부터 다른 법인이다. 청주농협의 설립 이념에 충실하고 기본 이념을 고수하는 농협으로 운영돼 왔다.

20192,835백만 원의 교육지원사업비 예산을 수립하고, 영농자재 교환권(일반교환권, 원예농가자재교환원, 수도작농가 자재교환권 등), 영농자재 이용 환원, 공동이용 농기계 보급 환원사업 등 다방면에 환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사업비와는 별도로 연간 7억 여 원의 예산을 수립해 직지쌀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조합원 손자녀 대학생 1001억 원 지원, 조합원(60세 이상) 대상 아버지 요리교실등은 의미있는 행사라 반응이 좋다.”

 

- ‘로컬푸드 직매장운영 상황은.

현재는 하나로마트 안에 샵인샵의 형태로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규모에 비해 기대이상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 2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확대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규모 확대에는 여러 가지 검토해야 할 복합적인 사항들이 많다.

공산품과 연결된 샵인샵의 형태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로컬 매장들의 실패사례와 외관상으로만 규모의 확대 시, 뒷받침 돼야 할 생산자 인프라의 구축 가능성, 양적확대로 인한 품질저하 등을 검토해야 한다. 그래서 활성화 방안을 질적 활성화와 동반하는 방향으로 충분히 검토해, 2년간 쌓은 공든 탑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신중을 다해 접근할 방안을 강구중이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 소비자들은 규모가 크면 싸고, 규모가 작으면 구멍가게 스타일로 생각하고 비싸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홍보 부족이라 판단해서 저희 매장을 이용해 본 사람들이 정말 좋은 물건인지, 값이 적정한지 느낄 수 있도록 로컬푸드 직매장홍보에도 더 치중할 것이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도 실천하고 있는데.

청주농협 소개하는 부문에서 언급했듯이 청주농협은 충북 전제 농협을 대표하는 얼굴이 될 수도 있다. 청주농협 혼자만의 성장보다 관내 농협과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별 특산물(단양마늘, 음성고추 등)을 농촌농협과 협력해 도시소비자에게 공급해 도시농협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영이 열악한 농촌농협에 도농상생자금으로 연간 30억 원 정도의 무이자 자금을 지원해주며, 상생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청주 농협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식사제공,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등 행사를 통해 나눔 경영의 기초를 다져 나가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주부노래교실운영, 매월 1여성산악회운영 등 여가 문화생활에도 기여하고 있다.”

 

- 조합원으로서, 감사로서, 농업단체 등에서 활동하면서 느꼈던 보람은.

조합원으로 활동한지는 40여년, 감사로 14, 평생 조합원으로 활동해 온 셈이다. 농사 짓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불만이 없다. 그동안 농촌 현장에서 영농회장을 맡아 농민들의 요구를 농협에 가능하면 해결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제가 요구하는 사항이 반영돼 결실로 돌아올 때 보람을 느꼈다.

그렇지만 영농회장으로서, 감사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부딪치는 한계가 많았었다. 이제 조합장이 됐으니 그때 못했던 아쉬운 부분들,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하나 살펴서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지금껏 후회는 없고 농사도 직접 지으면서, 농업단체 활동도 같이 하면서 나름대로는 뭔가 보람을 느꼈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평생을 이어온 것 같다.”

 

- 끝으로 한 말씀.

농협은 수익을 남겨 조합원들에게 환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모인 인적결합체이기 때문에 협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중앙에서도 농협의 존재이유는 농민이다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어떤 내용을 사람 뇌에 입력하려면 700번을 얘기해야 된다고 들은 바 있다. ‘농협은 없어도 농민은 살지만, 농민이 없으면 농협의 존재가치는 없다.’, ‘농협은 진정한 농업인을 위해 필요하다.’라는 것을 계속 부각시키고 있다.

중앙회와 같이 반복적 교육과 끊임없는 홍보로 농협에 대한 인식을 바꾸겠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로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직도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 차이점에 대해, 심지어 조합원들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다. 비조합원인 시민은 더더욱 모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역에서 역할을 다하는 지역농협에 대한 홍보에도 집중하겠다.

특히, 농협에 대해 일부 농업인들이 돈 벌어서 직원들에게만 혜택을 가져간다는 불신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불신자체는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 교육을 통해 농협의 존재이유는 농민이라는 슬로건을 거듭 강조해 나갈 것이다. 농협에서 먼저 농업인을 위한 진실한 행동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농협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 아무리 수익을 남겨 나눠 주어도 조합원들이 만족하지 않으면 계속 불신은 이어지는 것이다. 돈은 많이 못 나눠 주더라도, 사람관계에서 농협이 꼭 필요하다는 역할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건수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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