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북일초등학교(교장 강순희)는 3일 전교생이 충북교육문화원에 문화예술체험을 다녀왔다.

북일초는 전교생 49명을 대상으로 충북교육문화원으로 평일체험프로그램을 다녀오며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적인 예술문화교육을 경험했다.

교실에서 경험해보기 어려운 ‘샌드아트’, ‘전래놀이’, ‘K-POP 댄스’, ‘흙공예’, ‘웹툰 만들기’를 참가하는 기회를 통해 새로운 영역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졌다.

또한, 강순희 교장은 “다양한 경험은 아이들을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며. 행복한 경험 속에서 아이들은 성장하고 다양한 꿈을 꾸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꿈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