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캠퍼스별 특화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취업창업지원과 취업상담실이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서비스’를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취업지원관이 직접 각 캠퍼스를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별 특화된 개별 진로상담, 취업성공을 위한 1대 1 입사서류 첨삭, 취업면접과 알선 등의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주캠퍼스는 월~금요일, 의왕캠퍼스는 매주 화요일, 증평캠퍼스는 매주 목요일 재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상담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온라인(유티로)이나 전화(☏043-849-1451~2)로 신청하면 된다.

취업상담실 관계자는 “입학에서부터 취업까지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취업상담실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계획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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