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기탁

충주시 안림동에 위치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출제센터(센터장 박용제)가 17일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두 기관 관계자들은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5만5천원을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

박용제 센터장은 “작은 실천일지라도 여러 사람이 뜻을 함께 한다면 이웃들에게 더 큰 따뜻함으로 전달 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개관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출제센터는 국내 유일의 보건의료인국가시험 관리기관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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