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군, 귀농귀촌 도시민 현장 교육 등

◇군, 귀농귀촌 도시민 현장 교육

충북 단양군은 농촌에서 인생2막을 계획한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23~24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박2일 농촌에 머물면서 다양한 현장 체험과 선배 귀농인의 성공 기술 등을 전수받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 은퇴 예정자 35명이 참가해 영춘면과 가곡면, 단성면, 어상천면 일대에서 다채로운 귀농 교육과 현장체험 등을 한다.


◇단양군, 휴가철 대비 하수처리시설 일제점검

충북 단양군은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하수처리시설 일제 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공하수도 2곳과 마을하수도 33곳, 분뇨처리시설 1곳 등 모두 36곳이다.

점검 내용은 우기(雨期) 대비 안전관리계획 작성과 관리상태, 수방자재·장비 확보 수량,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정기 안전점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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