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남한강로타리클럽 최점순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740지구 충주 남한강로타리클럽 제28대 최점순 회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 간 격려와 존중을 통해 행복파트너가 되고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클럽의 발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참여해 의미 있고 뜻 깊은 한 회기를 만들어 자신에게도 감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클럽 결연기관인 진여원, 충주대원고 인터렉트와 연계해 봉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여성로타리 클럽인 남한강로타리 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난해 ‘우수클럽’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새늘침구를 운영하는 최 회장은 남편과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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