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6선거구(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3선 도전김 후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는 충북도의회 만들 것”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바로 코앞에 두고 분주한 선거 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청주시 제6선거구(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출마로 3선 도전에 나선 김영주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기호 1번)과 선거운동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박 미소로 즐거이 선거 유세를 펼쳐 지역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주 후보는 최연소 젊은 의원으로 충북도의회에 입성해, 지난 8년간 왕성한 의정 활동으로 지난 9대 의회에서 대표 조례발의 건수 1등 의원, 우수 베스트 의원 등 평가, 인정받은 인물이다.

또 ‘주민 앞에 겸손하고, 원칙 앞에 당당한’이란 타이틀 내걸고 2선에 이은 3선 도전에 나선 김 후보는 숙련된 정치인답게 지역 여건, 주민들 원하는 바를 수차례 검토로 수립한 정책 공약을 내세워 다수의 지지자 확보로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김영주 충북도의원 후보가 내세운 정책 공약으로 △노후 공동주택 지원 △지역난방공사 친환경 연료 조기 교체 △개신초 다목적 강당 건립 지원 △성화동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사창동 도시가스 공급 확대 △미세먼지 절감 대책 강구 △경로당, 학교,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고교 무상급식 실현 △돌봄 서비스 확대 △구룡터널 내 보행자 터널 설치 △사창시장 활성화 지원 △아파트 공동 부엌 확대 등이다.

김영주 충북도의원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중앙여고 앞에서 함박 미소를 지은 채 즐거이 선거 유세에 나서 지역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제공=김영주 충북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또한 김 후보는 “지역 공약은 ‘해주겠다, 보여주겠다’라는 선심성 공약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지역 예산은 한정적이기에,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정책 공약을 내세웠다”며, “제가 의회를, 지역 주민들의 대표로서, 행정이 잘되도록 감시‧견제하는 역할 하는 사람이란 것을 주민들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덧붙여, “충북도의회가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는 의회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성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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